흰쥐 턱밑샘에서 아드레너직 분비촉진물질에 의한 C-type natriuretic pepetide의 분포 변화
Altered distribution of C-type natriuretic peptide by adrenergic secretagogues in the rat submandibular gland
소속 상세정보
1/4조의식/14Eui Sic Cho
2이혜경/3조남표/2Hye Kyung Lee/3NamPyo Cho
KMID : 0355819990230010001
Abstract
- 요약 -
본 연구는 isoproterenol (IPR)과 phenylephrine (PEP)를 투여한 후 흰쥐 턱밑샘에서
C-type natriuretic peptide (CNP)의 분포변화를 알아봄으로써 턱밑샘에서 CNP의 생리적
특성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조직학적 소견에 따르면 IPR과 PEP를 투여한 흰쥐의 곱슬
과립세관과 사이관세포는 창백하게 염색되었으며 IPR투여군의 일부 곱슬과립세관에는 분비
과립이 남아있었다. 선포는 IPR을 투여한 군에서는 세포들이 비대되는 양상을 보였으나
PEP투여군에서는 특별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CNP면역반응은 대조군에서는 곱슬과립
세관과 사이관세포에 주로 분포하고 있었으며 이는 PEP을 3 ∼ 5일간 투여했을 때 강하게
나타났으나 PEP를 지속적으로 투여한 경우에는 점차 감소하였다. IPR을 3일간 투여한 후에
CNP면역반응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5일간 투여한 군에서는 도관세포에서 사라졌다. 그러나
IPR을 7일간 투여한 군에서는 보다 강한 면역반응이 곱슬과립세관 뿐만 아니라 일부 선포
세포에서도 관찰되었으며 14일간 IPR을 투여한 군에서는 일부 세포를 제외하고는 면역반응
이 점차 약해졌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CNP는 IPR과 PEP를 지속적으로 투여할 때 곱슬과
립세관과 사이관으로부터 분비된다. 따라서 CNP는 흰쥐 턱밑샘에서 신경약리학적인 조절하
에 생리적인 기능을 수행하리라고 추정된다.
키워드
C-type natriuretic peptide; immunohistochemistry; secretagogues; submandibular g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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